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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인텔 수주와 관련하여 꽤 많은 소식들이 있었습니다. 처음 들려오든 소문은 삼성이 인텔의 GPU위탁생산을 맡게된다는 것이 었습니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확인된 내용은 PC메인보드 칩셋을 생산하기로 되었다는 내용입니다.

 

어찌되었건 삼성 인텔 수주가 완성된 것이 아닌가?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두가지 소식은 차이점이 너무나 명확합니다. 만일 GPU 수주였다면 삼성전자 주가전망은 바로 10만전자로 되었을텐데 메이보드 칩셋은 그렇지 않아 보입니다.

 

삼성 인텔 수주 내용

 

삼성이 공을 들이고 있는 파운드리 사업에서 인텔의 물량을 따냈다는 것은 의미기 있기는 합니다. 인텔은 세계 최대 반도체 회사로 인텔의 반도체를 생산하게 되면 대만의 TSMC와의 세계 파운드리 시장 점유율을 줄일수 있을테니까요.

 

 

하지만, 이번의 내용은 GPU는 TSMC에 맡기고 PC메이보드 칩만 삼성이 위탁생산하게 되었다는 내용입니다. 수주 물량은 월 1.5만장 웨이퍼에 14나노미터 공정을 적용하고 생산은 미국 오스틴 공장에서 생산 될 예정입니다.

 

긍정과 부정

 

인텔의 물량을 일부 배정받았다는 것은 좋은 소식입니다. 인텔이 반도체 생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은 몇 년간 들어왔었고, 이렇게 처음으로 수주을 받았다는 것은 앞으로도 물량을 받을수 있다는 의미니까요, 삼성전자 주가에 긍정적이겠지요.

 

 

하지만 삼성 인텔 수주라는 말에도 불구하고 부정적인 부분도 꽤 있습니다. 어떤 이유에서건 파운드리 시장에서 여전히 삼성보다는 TSMC가 우선이라는 것을 재확인한 것도 있으니까요. 일각에서는 GPU기술을 삼성에게 공개하는 것을 인텔이 꺼려해서 라는 분석도 있습니다. 

 

그런 이유라면 앞으로의 위탁생산 물량을 받는 것도 쉽지 않을수도 있다는 전망도 할수 있습니다. 삼성전자 주가에 부정적이겠지요.

 

삼성전자 주가 전망

 

1/22일 삼성전자 주가는 88100원으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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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차트입니다.

삼성 인텔 수주로 올라갈까?

 

 

 

1년 차트를 보면 두배이상 올랐습니다. 

 

삼성전자 주가전망은 우리나라 모든 증권회사와 투자회사들이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글로벌 관계사들도 모두 내놓고  있지요.

 

현재 삼성에게 가장 중요한 사업중의 하나가 반도체 위탁생산 즉 파운드리 사업이라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동의하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파운드리 사업에서 TSMC를 따라잡으려면 결국 인텔, 애플, 아마존, 구글 등에서 나오는 물량을 잡는  것이 우선이구요. 그리고 삼성전자의 약점은 그들과 경쟁관계에 있는 경쟁사 중 하나라는 것입니다.

 

냉정하게 생각해보면 쉽지는 않아보입니다. 하지만 삼성이 반도체를 시작할 때도 휴대폰을 시작할 때도 가능하다고 믿츤 사람이 얼마난 되겠습니까? 확실한 믿음이 있었다면, 삼성전자 주식을 10년 20년 30년을 보유해서 모두 준재벌은 되었을 것 같습니다.

 

 

본 포스팅은 개인적인 자료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오류를 포함할 수 있으므로 투자는 개인의 책임하에 진행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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