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매도 뜻 그리고 공매도 금지 연장
오늘도 공매도가 검색 포탈의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하였습니다. 정확히 내용은 공매도 연장입니다. 요즘 자주 등장하는 공매도 뜻과 왜 이슈가 되는지 알아보았습니다.
공매도 뜻
공매도 뜻을 쉽게 이야기 하자면 비어있는 매도 즉 주식을 가지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매도 주문을 내는 것입니다. 주식은 3일 후 결제인 것을 이용하여 일단 없는 주식을 파는 주문을 넣고 3일 안에 주식을 매입하여 건네주면 되는 것입니다.
즉 주가가 떨어질 것이라고 예상하는 경우 사용하는 매매기법입니다.
예를 들어 한국주식회사 주식이 현재 2만원이고 매매가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면 없는 주식을 2만원에 매도합니다. 그리고 3일후 주가가 16000원으로 내려가면 장내에서 16000원에 매수하여 주식을 건네주고 4000원의 시세차익을 먹는 겁니다.
공매도 연장 그리고
오늘의 기사는 공매도 금지를 1개월 반 연장하기로 하였다는 것입니다.
금융위원회는 2021.5.3일까지 연장하였습니다. 그리고 글로벌 스탠다드에서 공매도를 완전히 금지하는 나라가 없다는 이야기를 덧붙여 5월 3일 이후에는 연장하지 않은 뜻을 내비친 것으로 생각합니다.
사실 공매도를 금지시킨 이유는 소위 개미투자자에게 매우 불리한 제도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많은 기관투자자들이 공매도 제도를 이용하여 부당이득에 가까운 수익을 올린 전례가 너무나도 많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9인으로 구성된 금융위원회에서 언플을 한 내용을 보니 5월 이후에는 공매도가 가능해진다고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공매도도 신경쓰며 투자해야
따라서 이제 투자를 할 때 관련된 내용도 고려해가며 투자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본래 공매도의 순기능도 있다고 하지만 개인투자자에게 순기능이 적용되었던 적은 그다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이상 공매도의 뜻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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