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초가, 따상, 따상상, 따따상 뜻 _ 공모주 용어 정리

 

공모주와 관련하여 공식적으로 비공식적으로 사용되는 용어들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공모가 시초가 따상 따따상 따상상 등의 용어가 기사에서 또는 커뮤니티에서 많이 사용됩니다. 각각의 뜻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공모주와 공모가 뜻

요즘은 공모주 열풍이어서 공모주는 거의 모든 분들이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공모주란 새롭게 주식을 발행하여 일반인에게 판매하는 주식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때 공모를 맡은 주간사가 수요예측 등을 하여 공모주 청약시 기준이 되는 가격을 정하는데 이것이 공모가입니다.

 

시초가 뜻

시초가는 공모한 주식이 주식시장에 처음 거래할 때의 가격입니다.

 

상장하는 날 동시호가 주문을 통하여 공모가의 90% ~ 200% 사이에서 결정됩니다. 인기있는 주식이라면 200%가 시초가가 되겠지요?

 

따상 뜻

 

따상이란 따블상한가(더블 상한가)로 공모가의 200%로 시초가로 시작하고 다시 30%의 상한가를 기록하는 것을 말합니다.

 

따상이 되면 공모가의 160%의 수익을 가져갈수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따따상 그리고 따상상 뜻

마지막으로 따따상 = 따상상입니다. 즉 같은 의미로 사용됩니다.

 

따상상 즉 따블 + 상한가 + 상한가를 의미하는 것으로 따상을 한 종목이 다음날 다시 상한가 30% 상승을 하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실제로 계산해 보자

 

이번에 핫한 종목인 SKIET를 예시로 정리해봅니다.

 

• SKIET 공모가 : 105,000원
• SKIET 따상 : 105,000 * 2 * 1.3 = 273,000원
• SKIET 따상상 : 273,000  * 1.3 = 354,900원

 

이상으로 따상 뜻 그리고 따상상 뜻을 알아보았습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따상은 기록했지만, 따상상은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SKIET는 따상상이 될까요? 잘 모르겠지만 바라보겠습니다.

 

 

SKIET 상장일 주관사 공모가 정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