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주가전망 감자 후 재거래 시작!
아시아나 주가정망입니다.
아시아나항공이 2021.1.15일 거래재개가 되었습니다. 2020년 12.24일 매매정지 이후 첫 거래 시작입니다. 아시아나 관련하여서는 감자이슈에 대한 내용을 잠깐 알아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이후 아시아나 주가 전망 알아보겠습니다.
아시아나항공 무상감자 내용
감자란 주식수를 줄이거나 주식의 액면가를 줄여 자본금을 줄이는 것을 의미합니다. 감자에는 두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바로 유상감자와 무상감자입니다.
유상감자는 말그대로 금전적 보상을 해주고 주식을 줄이는 것이고 무상감자는 보상없이 주식을 줄이는 방식입니다. 아시아나항공은 무상감자로 보통주 3주를 1주로 줄이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그리고 12.24일 주식거래 직전 종가는 4210원이었습니다.
오늘 감자 이후 첫 거래가 개시되는 아시아나 항공의 기준주가는 12650원이었고, 시초가는 18000원으로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상승출발하였습니다. 일단 시작은 매우 좋은 형태입니다.
아시아나항공 주가
1.15일 11시 36분 18400원으로 거래되고 있습니다.
3개월 차트를 보면 11/4일 2995원으로 최저가였습니다.
1년 차트를 보아도 3/19일 2270원이 최저가 였습니다.
코로나 사태로 영업이익은 예상한 것 처럼 좋지않습니다. 2021년은 2020년 보다는 조금은 나아지겠지만 적자에서 벗어나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오늘의 좋은 주가의 출발은 대부분이 대항항공과의 합병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대한항공 합병절차는 어찌될까요?
아시아나항공 대한항공 합병과 아시아나 주가전망
현재 상태는 대한항공이 공정거래위원회에 기업결합신고서를 접수한 상태입니다. 그리고 해외 8개국에대 마찬가지로 기업결합신고를 하였습니다.
사실상 합병의 막바지에 다다른 형태여서 일단은 합병이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오늘 대한항공 주가 역시 좋은 흐름으로 시작한 것 같습니다.
대한항공은 1.6일 발행주식수를 늘리기 위한 정관을 변경하였고, 2020.3월에 유상증자를 계획하여 합병을 마무리 지으려는 듯 합니다.
호재와 악재로 공존하고, 전체 산업에서의 예측도 쉽지 않은 아시아나 주가를 예측한는 것은 무의미 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장기로 간다면 늘 변화하는 소식에 관심을 주어는 것이 어려운 점입니다. 그래서 투자기간을 짧게 대처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이지만, 늘 위험과 수익은 붙어다닌다는 점이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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