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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검색어에 팜에이트가 올라가 있었습니다. 팜에이트? 생소한 이름입니다. 주식시장에 상장도 되어 있지 않은 비상장주식입니다. 하지만, 사람들의 관심을 받는다는 것은 어떤일이건 이유가 있을 것 같습니다. 팜에이트 주가 관련 정보를 모아 보았습니다.
팜에이트는 어떤회사?
팜에이트는 영어로 표기하면 Farm 8 입니다. 회사홈페이지에 접속해보았습니다.
More than Freshness Farm8가 슬로건입니다. 신선한 샐러드와 채소를 직접 생산하고 가공 유통하는 회사입니다.
하지만, 팜에이트가 주목을 받는 이유는 따로 있습니다. 바로 현재의 화두라고 할 수있는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 신기술을 농업생산에 도입하여 실적을 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서울 화성 평택 천안 등 스마트팜 빌딩에서 새싹채소, 파프리카 등을 무농약 수경재배로 하루 150종 30톤이상의 채소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정말 새로운 정보입니다. 스마트팜이란 식물공장 형태의 빌딩에서 온도습도 등을 철저하게 통제하여 무농약 무공해로 생산하는 시설이라고 합니다.
서울 상도동에도 스마트팜이 있다고 하니 도심근접에서 신선한 채소를 계획하에 관리하고 생산할 수 있다는 것은 놀랍습니다.
심지어 팜에이트는 스마트팜관련 기술에서 아시아 3대 테크 기업에 꼽힐 정도로 기술력도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쯤하면 실적과 팜에이트 주가가 궁금해집니다.
팜에이트 실적은 어디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도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팜에이트의 실적은 B2B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주요거래처 목록을 가져와 보았습니다. 유명한 식품회사들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국내 버거킹이나 서브웨이 등에 납품하는 채소는 거의 팜에이트에서 생산한 채소이고, 스마트팜 기술 수출 역시 늘어날 전망입니다.
팜에이트 주가 전망
팜에이트는 비상장회사입니다. 따라서 주식시장에서 거래되고 있지 않습니다. 보통 비상장 주식은 38커뮤니케이션에서 확인해 보는 편입니다.
총 주식수는 50만주 정도에 액면가 5000원 자본금 25억 수준의 회사입니다. 하지만, 38커뮤티케이션에서도 장외로 거래되는 주식은 없는 것 같았습니다.
결론은 팜에이트는 기술력을 갖추고 이미 실적도 내고 있는 전도유망한 회사다. 주식을 먼저 매수할 수있으면 매우 좋겠지만, 현재 거래되는 주식을 공개된 시장에서 매수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입니다.
하지만, 계속 기억하고 있어야 할 회사인것 같습니다.
이 포스팅은 개인적은 용도로 작성된 포스팅입니다. 투자 등의 결정은 개인의 책임과 판단에 따라 진행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