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주가 전망 대림산업 물적분할 재상장
대림산업이 물적분할되어 1.25일 재상장되었습니다. 대림산업은 수십년간 우리나라 도급순위 상위권에 랭크된 1군 건설사입니다. 이번에 대림산업이 건설부분과 화학부문으로 분할하는 결정을 내렸고 이제 25일 재상장하게 되는 것입니다.
사실 대림산업은 건설부문이 핵심이고 이런 대림산업 건설부분은 DL이앤씨로 변경된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DL이앤씨의 주가 전망 정보를 모아보았습니다.
대림산업 물적분할 - DL DL케미칼 DL이앤씨
대림산업의 세회사로 쪼개어집니다. 대림산업은 DL이라는 지주회사를 세우고 건설부문은 DL이앤씨로 화학부문은 DL케미칼로 분할합니다.
DL케미칼은 비상장회사로 변경됩니다.
재상장전 대림산업의 시가총액은 2.9조 수준이었는데 지주회사 DL은 1.28조 DL이앤씨는 1.6조로 시작합니다.
DL이앤씨 주가
일단 대림산업의 본체인 건설부문을 이어받은 DL이앤씨 주가 전망입니다.
과거 대림산업시절 주가흐름입니다. 최고가는 94400원이었습니다.
1년으로 보면 99900원이 최고점이었고 최저점은 47950원 이었습니다.
반면 DL주가입니다. 상승출발입니다.
DL이앤씨 주가에 긍정적
많은 기사들을 보면 이번 물적분할이 DL이앤씨에게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동안 화학과 건설이 같은 회사안에 있어서 나름의 디스카운트 요소가 작용하고 있었고, 이번 물적분할 특히 화학부문을 별도로 가져간것은 디스카운트 해소 요소라고 평가하는 것 같습니다.
유안타증권에서는 DL이앤씨의 주가 과 시가총액을 3.4조원으로 제시했습니다. 분할 전과 비교하면 13% 올린 금액입니다. 그리고 DL은 약 2조원으로 제시하여 분할전보다 57% 높게 제시하였습니다.
건설경기가 매우 좋습니다. 그리고 대림산업은 우리나라 세손가락 안에 드는 건설사입니다. 그리고 시장의 반응 증권사 리포트 모두 긍정적입니다.
이 포스팅은 개인적인 용도의 정리자료입니다. 투자는 각자의 판단하에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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